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3 (문단 편집) === 초기 물량 부족 === PS3의 초기 판매 실패의 첫 번째 원인은 공급 지연이다.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발매 당일 엄청난 수준으로 구매자들이 몰려들었으나 부품의 양산 능력이 떨어졌던지라 판매가 원활하지 못했다.[* 일본 발매 당일에 아키하바라에서조차 10대 이상 입하한 매장이 없었을 정도로 물량 부족이 심각했다.] [[https://www.gamespot.com/articles/confirmed-400000-ps3s-for-us-launch/1100-6157152/|소니]]의 발표에 따르면 출시 첫날 일본은 10만 대, 미국은 40만 대밖에 물량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. 또한 2006년 연말까지 생산 목표도 4백만 대에서 2백만 대로 줄였다고 밝혔다. 이 때문에 2006년 연휴 시즌의 기회를 그냥 날려버려야 했으며 유럽과의 동시 출시 계획도 2007년 3월 23일까지 지연돼야 했다. 이 때문에 발매 당시 일본에서는 "[[세가 새턴]]의 재림"이라는 평가를 들어야 했다.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용 청색 레이저 다이오드[* 파장이 405㎚인 레이저이며 해당 파장의 빛은 자외선과 가시광선 경계에 있기 때문에 보라색 레이저라고도 부른다. 실제로 푸른빛이 아닌 보랏빛이 난다.]의 생산 능력이 원인이었다. PS3 출시 당시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용 청색 레이저 다이오드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은 1992년 세계 최초로 청색 LED를 발명한 니치아 화학 공업과 소니 그리고 샤프가 전부였다. 게다가 대량 생산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기였기 때문에 수율마저 매우 나빴다. 그러나 2007년 6월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용 청색 레이저 다이오드의 단가가 ¥900~1000이라고 발표한 때쯤이 돼서야 청색 레이저 다이오드 수율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[[https://www.sony.com/en/SonyInfo/News/Press/200704/07-037E/|보인다.]] 이 때 물량 부족으로 큰 손해를 입은 SCE는 이후 [[PlayStation 4|PS4]]와 [[PlayStation 5|PS5]]를 출시할 때 어떻게 해서라도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경쟁 기종들이 초기 불량 부족으로 홍역을 치루는 와중에도 초기 흥행 기세를 놓치지 않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